미스꽃피야 선발대회

발디

알비백 20 284
전라도 광주에서 공수한 화분에
어느 카페의 정시 첫번째 클릭 이벤트에서 데리고 온
한몸 발디~

하루 두시간쯤 베란다로 들어오는 빛을 듬뿍 받는 자리에서..

작품도 아니지만,
제목짓는다면 "갈증"이라 짓겠습니다.

Comments

샤토페트뤼스
하하..
화분도 약간 기운게 되게 특이하고
발디도 엄청.. 수형이 멋지네요 정말;
장난아닙니다 ㅎㅎㅎ

공중뿌리는 일부러 놔두셨나봐요
말그대로 갈증이 맞네요 ㅎㅎㅎ
알비백
감사합니다. ^^
공중뿌리는 별생각없이 걍 뒀어요. 흐흐
풀--
ㅎㅎ 멋져요..갈증~~

화분도 정말 멋져요...
알비백
꽃피 화분과 꽃피 아이로 도전해야 가산점이 있다는데..
그아이는 아직 출전준비가 안되서요~ㅎㅎ

꽃이야기 매곡동에서 덤으로 보내주신 화분인데
넘 맘에 들어요~

감사합니다~ ^^
syan
와 ㅎㅎ갈증! 잘어울리는데요.
전 아직 초보라 그런지 부끄럼타서 이름은 못짓겠어요.=ㅅ=ㅋ
화분은 원래 저렇게 비스듬해있는거죠?
멋스러워요.
게다가 운좋게 달리기이벤에서 1등을 한거라니!!
완전 부럽네요. +_+
꽃피야에서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게요.
알비백
저도 지어놓구선 고수님들 웃음거리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맘이예요. ㅎㅎ

달리기 이벤트 1등했을때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할수 없죠.
컴터로 아날로고 시계 띄워놓고 초침이 움직이는 그 찰나의 클릭!!

요즘은 달리기 이벤트 구경하기가 힘들어서 아쉬워요. ^^;;
우우맘
뭔가 예술작품보는듯한 ..^^
작품명과 아주 잘어울리는걸요!
야무진 잎장과 늘어진 목대에서 세월이 느껴져요 ~
멋집니다!!!
알비백
아우. 어쩌다보니 저리 되었는데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. ^^
다육은 묵을수록 제맛인듯해요. ^^
Or리Or
알비백님 고수님이시네여
묵은둥이들 보니
울집 꼬맹이들도 오램시간뒤에는
알비백님댁 아이들처럼 변해가겟지요
넘 멋져요^♥^
알비백
에구 천부당만부당 하십니다요~ 
운좋아 손에 넣은아이일뿐이죠..

감사합니다~ ^^
와니맘
묵은아이 발디, 화분도 참 멋있고 잘어울리는데요?
수형을 이룬 가지가 멋있어요
더 키워 대품으로 만드시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 될것 같네요.
알비백
감사합니다.와니맘님.
언젠가 대품이 되어 돌아올께요. ^^
예쁜땅콩맘
발디를 보니 다육 시작 할때가 떠 오르네요
그런데 제 아이는 어디에 갔는 지 ???

첫사랑은 항상 따뜻하네요
알비백
ㅎㅎ 글쵸
벌써... 첫사랑은 이제 잊어야 할 나이네요. ^^;;
레이디 웰빙빙
오메.... 저 아이.... 아주 단독으로 조명을 받고있네요~!!!!!!
저게 한몸이라니.... 정말 행운이네요... 부러워요...
모든것이 자연스러워보입니다.. 공중뿌리까지도요 *^^*
알비백
요즘은 몰겠는데 예전에는 다육이벵이 정말 스릴있고 잼났었어요.

59분 59초에 클릭!!

그 손맛은 아마 낚시 손맛과 바슷하지 않을까 싶네요. ^^
세한송백
화분과 발디가 은근 잘 어울립니다.
화분 밑에 구멍난 소쿠리 모양이 빈티지 스러운 멋과 발디의 공중뿌리와도 묘~ 하게  어울립니다.
설정이죠?  ^^
성공하신것 같아요..
자꾸보게 되네요~
제목 바꾸세요.
.
.
.
중독!
알비백
아우~ 새벽에 이렇게 감사한 글이라뇨. ㅎㅎ

물론 공중뿌리 하나하나 다 의도된거랍니다. 쿨럭..
저 화분 구하러 인천에서 광주까지 톨비 10만원을 쿨럭...
쓰면서 댕겨왔었죠 ㅎㅎ
세한송백
또보고 또봐도 넘 멋찐 작품 사진 같아요. ^^
액자에 넣어서 걸고 싶어요!
제목도 그렇구 사진도 그렇구 생각을 하게 만드는 ...
알비백
ㅎㅎ 감사합니다.
새한송백님이 심사위원이시면 좋겠네요~~~ ^^